한소희 배우님의 과감한 연기변신!
10월 15일 넷플릭스에서 또 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가 개봉합니다. 그건 바로 느와르물 <마이 네임>인데요!
<부부의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의 열불을 터뜨렸던 국민 내연녀 여다경을 너무나도 찰지게 연기 해주었던 한소희 배우님이 바로 이 마이네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많습니다.
<부부의 세계> 이후에 <알고는 있지만>의 유나비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물론 유나비 역에도 너무 작붙 연기를 해줬지만, 아무래도 부부의 세계를 뛰어넘을 만한 임팩트가 있지 않았던 것이 제 개인적인 감상이었습니다.
하지만 한소희 배우님은 이번 마이네임에서 아주 큰 연기 변신을 하시게 될 것 같은데요. 무려 느와르 장르에 출연해서 액션 연기를 보여준다고 하니 기존 멜로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이네임은 어떤 내용??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경찰에 위장 진입하면서 벌어지는 진실에 대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장르가 액션 느와르인 만큼 많은 액션 연기를 보여줄 것 같은데요. 마이네임에는 지우의 날것 그대로의 액션을 담고 있습니다. 항간에서 액션신을 한소희 배우가 대역 없이 소화했다고 하는데 공이 상당히 들었을 것 같습니다.
인간수업의 김민진 감독의 연출
작년에 청소년들 범죄의 민낯을 숨김없이 과감한 수위로 드러냈던 <인간수업>이라는 드라마가 화제를 몰았었죠. 수위 제한 없이 표현할 수 있는 넷플릭스에서만 가능한 장르였는데요.
이 인간수업의 연출을 맡았던 김민진 감독이 바로 마이네임의 연출을 맡았다고 알려져서 아주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인간수업>에서 보여주었던 시니컬하고 사회 비판적인 메세지가 마이네임에서도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마이네임의 공개일으 10월 15일이라고 하니 놓치지 말고 챙겨보시면 좋겠네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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